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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초밥 중에 최애 맛집 ♥ 튜나다이닝 집에서 외식하러 초밥 먹으러 가거나 배달을 시켜먹으면 무조건 선택하는곳 튜나다이닝 ♥ 이름에서도 나와있는것처럼 참치회를 파는 곳이라 생선회 집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초밥 또한 맛집이다. 제일 처음은 남치니랑 초밥 먹으러 한번 갔다가 퀄리티가 좋아서 참치먹으러 한번 갔다가, 초밥 좋아하는 가족들 생각이나서 데리고 갔다가 이젠 초밥 먹을때는 우린 무조건 이집만 먹는다. 가거나 배달 하거나 포장하거나. 사실 이시아폴리스 초밥집이 몇군데 있긴 한데 가격은 저렴한 대신 퀄리티가 그럭저럭이고 크게 위생적이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튜나다이닝은 다른 곳들 보다는 가격은 좀 나가지만 확실히 맛있다. 그리고, 초밥세트라 초밥+우동+샐러드+새우튀김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나쁜 구성도 아니다. 맛없이 기분나쁘게 먹어서 입을 버리는것.. 2021. 9. 30.
2021-08 어김없이 한달도 또 지나가고 8월은 유독 어떻게 지나간건지 기억이 안나는것 같다. 보나마나 먹고 떠들고 웃고 놀았겠징 그만하면 됐다. 코로나로 카페들도 일찍 문닫아서 집근처 공원에 주차 해두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다가 창밖을 보다 '뭐징 이상하다 구름이 검정색이넹' 했는데 알고보니깐 불난거 난리난리 동네사람들 모두 나와서 불구경중 ㅜ 식자재마트가 홀라당 타버렸다. 평소에 자주 가는 마트라서 가족들한테 급하게 전화 했더니 다들 베란다로 뛰쳐 나와서 불구경 하고 난리남 완전 싹다 전소된건 아닌것 같았는데 다시 새단장 해서 뵙겠다고 문자가 왔더라 동네에서 그래도 큰 마트라서 자주 갔는뎅 얼른 재오픈 하면 좋겠당. 우리커플의 돼지고기 최애맛집 끝돈, 아니 맛집 '이었던' 끝돈으로 변경 원래 계산법이 메뉴판에.. 2021. 9. 10.
2021-07 새로 시작 한다고 해서 갑자기 6개월이나 지난 케케묵은 기억을 억지로 꺼낼수는 없으니깐 올해의 상반기는 접어두고 뜨거웠던 여름이나 마무리하면서 기억하는게 좋을것 같다. 더위는 타지 않는 편이라 여름에는 고생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벌써 겨울이 무서운데 올 여름도 아프지 않고 큰탈 없이 그냥 지나갔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아무래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깔깔웃고 많이 떠들어서 건강한듯 하다. 이런식이면 영원히 건강할듯 :D 스테이크 파스타 먹고싶어서 찾아간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아웃백 투움바를 먹어본적이 없던 통통이는 내덕분에 이제 투움바의 맛을 알아버렸다. 한번씩 투움바 먹고싶다고 할 정도로. 한창 많이 먹을 예전에는 둘이서 패밀리세트를 격파한적이 있는데 너무 과한것 같아 요즘은 많이 자제를 하는 편.. 202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