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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자유여행10

[다낭 자유여행] 첫째날 일정 - 핑크 대성당/ 한시장/ 롯데마트 쇼핑/ 노보텔 스카이 36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낭 자유여행의 시작! 화요일 저녁 출발을 해야하는 일정으로 출근을 모두 하고 급하게 퇴근을 해야 하는 일정이었지만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칼퇴를 하고 아빠의 픽업서비스 덕분에 일찍 공항에 도착! 여름 휴가 기간이 모두 지났지만, 대구공항에는 다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끼리 가족끼지 연인끼리 모여있는 사람들은 다들 하나같이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퇴근하자 마자 바로 공항으로 오는 바람에 제대로 밥도 못먹은 우리는, 수속을 끝마치고 대구공항 본죽에서 당분간 먹을수 없는 한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다낭여행가서 라면먹고 떡볶이 먹게 될줄은 이때는 몰랐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7. 10. 26.
[다낭 자유여행] 다낭여행 먹은것들 2. - 버거브로스 배달/ 호이안 로스터리카페/ 마스터떡볶이 배달 호이안 투어를 하기로 계획한 다낭자유여행의 둘째날! 베트남 다낭이지만 쌀국수와는 일찍 이별하고, 아침일찍 오믈렛과 함께하는 조식을 마무리한 우리! 둘째날 아침은 아침수영 아니아니...... 오전 시간 수영장 빈둥빈둥보내기를 하면서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여유라면서 기분좋게 휴양을 즐기는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있긴 했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야시장 구경이 목적인 호이안 관광을 하기 전에 뭘 해야할지, 끼니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기만 계속 했던 시간 ㅎㅎㅎㅎㅎㅎ 결국 수영장에 빈둥하며 일정을 정리 했는데, 일단 배달을 시켜두고 준비를 해서 음식이 오면 먹고 호이안으로 출발을 하자는 아주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버거브로스 배달주문을 하기로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찰떡같이.. 2017. 10. 5.
[다낭 자유여행] 다낭여행 먹은것들 1. - 콩카페/ 쩨비엣/ 그랜드투란 레스토랑/ 노보텔 스카이36 다낭에 가기 전부터 눈이 닳도록 많은 후기들을 본 바로 그곳! 콩카페! 얼마나 대단한 커피를 팔고 있길래 사람들이 누구나 가는곳이 되었는지, 직접 가봤다. 베트남이 그렇게 커피가 유명한 곳 인줄 몰랐고, 코코넛 커피에 대해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콩카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낭 여행에서 한번은 가는 필수 카페가 되었다고한다. 왜그런지 이유는 모름 ㅎㅎㅎㅎㅎㅎㅎㅎ 성당에서 땡볕을 한참동안 맞고서 찾아가는 길. 갈증이 최고조에 이르로 도착한 콩카페는 이미 입구에 가기만 해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카페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콩카페에 가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짜증남...?? 그 이유는 에어컨이 없었기 때문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이라 적응이 안되긴 했지만, 사실 다낭에서 식.. 2017. 10. 4.
[다낭 자유여행 준비] 7. 다낭 여행 준비물정리 + 체크리스트 (D-1) 두근두근 한달도 더 남은것 처럼 느껴지던 다낭여행이 드디어 D-1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짐싸기도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신난다. 날씨가 관건이라 생각했는데 일기예보상으로 크게 비소식이나 혹시 모를 태풍 소식은 없는 것 같다. 더운것만 걱정하면 된다. 하나둘 준비하긴 했는데 그래도 덤벙대는 성격에 혹시 모르니 마지막으로 준비물들이랑 여행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준비물 1. 환전 - 경비를 얼마정도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달러로 650$ 준비, 혹시 부족하면 카드 사용하기 (내 삼성카드는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가능 - PIN 비밀번호는 보통 4자리로 입력 가능하나, 간혹 6자리의 PIN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앞 OR 뒤 자리에 '00'을 붙이거나, 4자리만 입력한 후 확.. 2017.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