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아웃백1 2021-07 새로 시작 한다고 해서 갑자기 6개월이나 지난 케케묵은 기억을 억지로 꺼낼수는 없으니깐 올해의 상반기는 접어두고 뜨거웠던 여름이나 마무리하면서 기억하는게 좋을것 같다. 더위는 타지 않는 편이라 여름에는 고생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벌써 겨울이 무서운데 올 여름도 아프지 않고 큰탈 없이 그냥 지나갔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아무래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깔깔웃고 많이 떠들어서 건강한듯 하다. 이런식이면 영원히 건강할듯 :D 스테이크 파스타 먹고싶어서 찾아간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아웃백 투움바를 먹어본적이 없던 통통이는 내덕분에 이제 투움바의 맛을 알아버렸다. 한번씩 투움바 먹고싶다고 할 정도로. 한창 많이 먹을 예전에는 둘이서 패밀리세트를 격파한적이 있는데 너무 과한것 같아 요즘은 많이 자제를 하는 편.. 202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