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주한잔1 7월 일상털기, 무더운날 그리고 평범함의 연속, 폭발하는 사진 정말 날씨 하나는 드럽게 더운 대구, 한평생을 대구에서 살았지만 여름 더위는 도통 적응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다행인지 불행인지도 모르겠지만... 영원히 지나지 않을것 같던 더위도 지나고 벌써 8월이다. 8월말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여름휴가가 잡혀있으니 나이를 더 먹어가는 그지같은 일에도 불구하고 이번 만큼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7월에는 별로 특별히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막상 찍어놓은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아차 스럽다. 사진의 엑박이 너무 심하니 이젠 일주일씩 나눠서 포스팅 하는걸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너무 하나하나 글을 정성스럽게 쓸려고 노력하니깐 글쓰기가 쉽지가 않다. 일기쓰는것 처럼 편안하게 끄적끄적 한다는 마음으로 쓰고싶던 초심아닌 초심으로 돌아가서.. 201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