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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동이자카야2

2021-09 벌써 9월도 지나가 버렸네. 공휴일이 하나도 없어서 힘빠지는 9월이지만, 추석덕분에 꿀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전히 먹고 마시고 떠드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좋아 샤브샤브 먹으러 수성못 갔는뎅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바람에 시간 때울겸 배도 고파서 방문한 '레이지모닝' 아리아나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기 편해서 좋았당. 커피맛도 괜찮았고 빵순이라 빵이 맛있어서 좋았당. 크로와상을 선택하고 추가금액을 내면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데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주 프레쉬하댜 샤브샤브 먹으러 브레이크타임 까지 견디면서 우리가 선택한 샤브20.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저녁타임 5시 전부터 이미 주차장에 차가 가득이고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방역수칙 아주 꼼꼼하게 지키고 친절한 안내로 구석 자리에 않.. 2021. 10. 5.
2021-07 새로 시작 한다고 해서 갑자기 6개월이나 지난 케케묵은 기억을 억지로 꺼낼수는 없으니깐 올해의 상반기는 접어두고 뜨거웠던 여름이나 마무리하면서 기억하는게 좋을것 같다. 더위는 타지 않는 편이라 여름에는 고생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벌써 겨울이 무서운데 올 여름도 아프지 않고 큰탈 없이 그냥 지나갔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아무래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깔깔웃고 많이 떠들어서 건강한듯 하다. 이런식이면 영원히 건강할듯 :D 스테이크 파스타 먹고싶어서 찾아간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아웃백 투움바를 먹어본적이 없던 통통이는 내덕분에 이제 투움바의 맛을 알아버렸다. 한번씩 투움바 먹고싶다고 할 정도로. 한창 많이 먹을 예전에는 둘이서 패밀리세트를 격파한적이 있는데 너무 과한것 같아 요즘은 많이 자제를 하는 편.. 202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