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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2

10월 일상털기, 황금연휴는 어느새 빠르게 지나고... 이젠 겨울 내인생에 다시 없을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었던 2017년 10월 너무 오래 기다리고 기다린 탓인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금방 지나가버렸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황금연휴는 7년인가 8년뒤라고 벌써부터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그때는 뭐할고 있을까??? 궁금하지만 궁금하지 않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매년 추석연휴에는 칭구들이랑 대대적인 술파티를 벌이는게 일과처럼 여겨졌는데 올해는 연휴가 길지만 다들 타이밍도 안맞고 먹고살기 바빠 스윽 그냥 지나갔다. 그대신 차가지고 팔공산에 커피마시러 우리끼리 총총총 움직임! 연휴중에 하루였는데 ... 사람들 없는곳 가겠다고 멀리 핸즈커피 팔공산아너스점 까지 찾아갔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커피마시러 왔.. 2017. 11. 2.
7월 일상털기, 무더운날 그리고 평범함의 연속, 폭발하는 사진 정말 날씨 하나는 드럽게 더운 대구, 한평생을 대구에서 살았지만 여름 더위는 도통 적응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다행인지 불행인지도 모르겠지만... 영원히 지나지 않을것 같던 더위도 지나고 벌써 8월이다. 8월말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여름휴가가 잡혀있으니 나이를 더 먹어가는 그지같은 일에도 불구하고 이번 만큼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7월에는 별로 특별히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막상 찍어놓은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아차 스럽다. 사진의 엑박이 너무 심하니 이젠 일주일씩 나눠서 포스팅 하는걸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너무 하나하나 글을 정성스럽게 쓸려고 노력하니깐 글쓰기가 쉽지가 않다. 일기쓰는것 처럼 편안하게 끄적끄적 한다는 마음으로 쓰고싶던 초심아닌 초심으로 돌아가서..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