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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소이캔들2

11월 일상털기, 바쁘게 보낸 11월 기록도 없네 폭풍과 같았던 11월도 훌쩍 지나고 벌써 12월도 2주째다. 매월이 끝나면 바로바로 한달 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ㅎㅎㅎㅎㅎㅎㅎ 여름에 다녀온 다낭 여행포스팅도 아직 덜끝난 내가 매월포스팅은 개뿔이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늦었지만 열심히 지난달을 추억해야지. 처음에는 집안에 이런저런 냄새대신 향긋한 향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해본 향초. 방향제는 주로 강력크하면서 인공적인 냄새로 향기에 아주 민감한 나에게는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향초는 분위기도 좋은 뿐더러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라 참 마음에 들었다. 양키캔들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워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던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아이허브에서 가장 유명한 소이캔들을 구매했다.. 2017. 12. 8.
10월 일상털기, 황금연휴는 어느새 빠르게 지나고... 이젠 겨울 내인생에 다시 없을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었던 2017년 10월 너무 오래 기다리고 기다린 탓인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금방 지나가버렸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황금연휴는 7년인가 8년뒤라고 벌써부터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그때는 뭐할고 있을까??? 궁금하지만 궁금하지 않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매년 추석연휴에는 칭구들이랑 대대적인 술파티를 벌이는게 일과처럼 여겨졌는데 올해는 연휴가 길지만 다들 타이밍도 안맞고 먹고살기 바빠 스윽 그냥 지나갔다. 그대신 차가지고 팔공산에 커피마시러 우리끼리 총총총 움직임! 연휴중에 하루였는데 ... 사람들 없는곳 가겠다고 멀리 핸즈커피 팔공산아너스점 까지 찾아갔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커피마시러 왔..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