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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4

9월 일상털기, 후딱 지나간 30일 그리고 진짜 가을 왜이렇게 빨리지나갔나 했더니 9월은 은근히 바쁘게 뽈뽈 돌아다닌것 같다. 어쩐지 시간이 잘 간다 했어! 12월에 있는 가족 여행도 준비하기 시작했고 (너무 빠른건가... 솔직히 야금야금 알아보긴 진짜 오래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추석 앤드 여행의 설렘으로 보낸 9월 이야기 시쟉 배송비만 지불하면 방콕 지도도 작은 책자를 받을 수 있는 태국 정부 관광청!http://www.visitthailand.or.kr/thai/?c=Community/Freeboard&uid=5947 지금까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비록 태국 지도에서 방콕과 아유타야만 보고 있긴 하지만서도 여행을 준비하기 때문에 신나는데 경주에 그린플러그드도 보러가야해서 더 신남 히히힣히히히힣히히 요즘은 동네 아이스크림도 너무 비싸서 오히려 베스킨이 .. 2018. 10. 19.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푸팟퐁커리 먹으러 찾아간 시암스퀘어원 맛집 쏨분씨푸드 방콕에 도착하기 전부터, 여행 계획부터 꼭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 푸팟퐁커리! 물론 한국에서도 요즘은 타이음식점이나 여러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었지만, 태국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먹킷리스트에 올리고 싶었던 메뉴였다. 로컬음식점 부터 시작해서, 길거리음식점까지 여러장소의 식당을 봤지만 우리는 안전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쏨분씨푸드로 선택! 쏨분씨푸드는 방콕에도 여러지점이 있는 체인점으로 해산물 레스토랑이라고 볼 수 있다. 방콕에 5~6개 정도 되는 쏨분씨푸드가 있는데, 우리는 일정에 맞춰서 씨암스퀘어원에 위치한 쏨분씨푸드에 다녀왔다. 본점이 더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분점이 더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그때그때 호불호는 다른것 같다. 시암스퀘어근처 까지만.. 2018. 3. 27.
2018, 2월 일상털기 - 여행으로 훌쩍 지나가버린 짧았던 2월 2월의 첫날이었나? 가로등 불빛보다 밝은 달을 보며 집으로 가는길1월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우울하게 2월을 시작했지만여행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인지 발걸음이 총총총 가볍기만 한 2월의 시작이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 방콕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은 대구공항에서 저녁먹기로 부터. 대구공항 안에 새로 생긴 일본스타일의 식당, 오사카 키친! 돈까스, 나베, 우동 등등 일식느낌의 메뉴들을 팔고 있었는데 맛은 둘째치고 비싸다. 대부분의 메뉴가 12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왜냐면 셋이서 밥먹었는데 4만원 정도 나왔으니깐. 다음부터는 여행가게 되면 미리 밖에서 사먹고 들어가야지. 공항 안 식당은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 ㅠㅠㅠㅠ 입국심사 초스피드로 하고 자리잡기! 후딱후딱 입국신고서 적어놓고, 불꺼진 뱅기 안에서시원한 하.. 2018. 3. 14.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겨울밤의 꿈 같았던 태국자유여행, 방콕이야기 프롤로그 여행중에는 어디 홀린듯이 꼬박꼬박 사진 찍으면서.... 여행하고 돌아오면 모두 잊어버리고 포스팅 적기는 까먹어버리는 나. 오늘 시작한 이번 태국여행의 이야기도 언제 끝날지 나도 모르겠다 그저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만 바랄뿐 방콕여행의 첫 시작은 제주도 여행 계획이었다ㅎ 퇴사이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칭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자고 급하게 계획하다 일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태국으로 결정! 정확하게는 ​​​​​​방콕!! 휴가를 이틀동안 내면 금토일월화! 3박5일의 빡빡하지만 환상적인 일정으로 다녀올수 있기에 이보다 굿초이스는 없을테지 ​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지를 하나하나 미션수행하듯이 다니고 있는데, 이번엔 방콕이다!! 첨엔 대충 여행기간 정했다가, 날짜를 확정하고 한달전쯤? 1월초가 지나서 급하게 티켓을 준..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