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공산어탕1 [원조어탕 팔공산점] 뜨끈하고 푸짐하게 비린내없는 어탕 한그릇 아빠를 닮은 아재입맛 때문인지 나는 매운탕이랑 어탕 종류를 아주 좋아한다. 예전에 친구가 어탕 맛집이 있다면서 알려줘서 유통단지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어탕이 먹고싶을때 마다 몇번 다녀왔다. 그러다가 그 원조어탕이 팔공산점에 새로이 오픈을 한다는 현수막을 동네에서 보고 추적추적 비오던 평일 저녁 어탕 한그릇 든든하게 먹으러 다녀왔다. 국물파 커플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이 짬뽕, 찌개, 전골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토요일에 음주를 하고나면 해장용으로 딱 땡기는 메뉴가 어탕인데 유통단지는 휴무가 일요일이라 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팔공산점은 휴무가 화요일이라 주말에도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팔공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휴무일을 평일로 정한게 아닐까? 위치는 카페 헤이마 바로 옆..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