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핸즈커피2

2020-01, 새 시작 1월은 어떻게 지나간걸까? 오랜시간이 지난것도 아닌데 까마득 하길래 펼쳐본 갤러리 아하 내가 1월은 이렇게 보냈구나 빠르기도 빠른 시간 핸즈커피 운암호수점 이었던가? 오랜만에 대구에 모습을 드러낸 유부녀1과 함께한 커피타임 몸이 으슬으슬하니 카페인이 안땡겨서 나는 레몬티 한잔으로 끊임없는 수다 한때 자주가던 회사 큰처 카페 이쁜 보라책 꽃이 협탁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당 사무실 다시 들어가기 싫어했던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 기분 구구와 함께한 첫 장거리는 바로 청송 경주도 부산도 포항도 아닌 뜬금없는 청송 무사히 다녀온게 어디야 포슬포슬 비오던날 생각나던 뜨끈한 칼국수 오랜만에 외식 하자며 사무실 사람들이랑 다같이 쫄래쫄래 감자전에 모두부까지 완벽하게 클리어 외식은 언제나 기분좋앙 달달한 커피 .. 2020. 4. 27.
10월 일상털기, 황금연휴는 어느새 빠르게 지나고... 이젠 겨울 내인생에 다시 없을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었던 2017년 10월 너무 오래 기다리고 기다린 탓인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금방 지나가버렸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황금연휴는 7년인가 8년뒤라고 벌써부터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그때는 뭐할고 있을까??? 궁금하지만 궁금하지 않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매년 추석연휴에는 칭구들이랑 대대적인 술파티를 벌이는게 일과처럼 여겨졌는데 올해는 연휴가 길지만 다들 타이밍도 안맞고 먹고살기 바빠 스윽 그냥 지나갔다. 그대신 차가지고 팔공산에 커피마시러 우리끼리 총총총 움직임! 연휴중에 하루였는데 ... 사람들 없는곳 가겠다고 멀리 핸즈커피 팔공산아너스점 까지 찾아갔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커피마시러 왔..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