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핑크뮬리1 2022-9,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 시간이 정말 금방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간다고 하는데 나도 이제 나이를 먹나보다. 밥도 술도 빵도 떡도 먹는것만 냠냠 정신없이 먹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이까지 정신없이 먹다니 정신없이 웨딩 준비를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더 소중했던 9월이야기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가족이 돼지갈비 생각 날때마다 찾아가는 곳, 팔공산 동봉 밑반찬이 정갈하게 많이 나오고 쌈야채 뿐만 아니라 겉절이가 항상 신선하고 푸짐하게 나와서 좋다. 슬라이스 된 양파도 항상 푸짐하고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고 명이나물과 마늘과 장아찌도 입맛에 딱이다. 다만 아쉬웠던건 공기밥이 ... 마치 먹다 둔것같이 양이 너무 적다. 밥공기 자체는 작지 않은데 한눈에 봐도 밥 양이 좀 ... 동생이랑 현대백..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