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성로사람들은즐겁다1 6월 일상털기, 진짜로 시작된 여름 화이팅 매달 초에는 지난 한달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다며 후회를 하고서 다음달은 꼭 뭔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 한 분기를 보내고, 반년을 보내는 것 또한 뭔가 모르게 계속되는 것 같다. 지난 달에는 벌써 오월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한해도 반을 넘겼다는 잔인하지만 확실한 시간을 보내면서 6월 되돌아보기 시작! 6월은 5월에 치열하게 도전했던 각종 문화생활 티켓들이 도착하는 기분좋은 일로 시작 ♡ 똥손이라고 놀림받던 동생의 금손으로 피켓팅으로 유명한 나훈아 콘서트 티켓도 겟!! 요이땅 하고 있다가 일분만에 결제완료까지 완벽하게 클리어 공연을 보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대학로에서 인기가 많은 연극이었다는 '앙리할아버지와 나'라는 작품이 대구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주저없이.. 2019.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