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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지오네2

6월 일상털기, 여름의 문턱 즐거움으로 가득찬 일상들 6월이 지난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달은 일찍 6월 일상을 탈탈 털어봐야겠다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까먹기 전에 얼른 시작 1일이 되자마자 동네에 붙기 시작했던 선거 벽보무슨 이런 촌동네에 뽑아야 하는 사람들은 넘쳐나는지의회의원이나 구의원은 우리동네 사람들도 있다는데태어나서 처음보는 사람들 뿐이다 선거할때마다 참 이상해 이상해 격렬한 사회생활로 우울한 친구를 위한 위로주가 필요했던 날 이런저런 핑계로 술마신다 싶지만, 이날은 정말 분노가 차올랐던 친구다 어느 집단이건 간에 참 또라이들은 어딜가나 있는듯 실내포장마차 스타일의 술집 실비집 이었나? 과음은 아니었지만 피곤함에 쩌든 몸에 알콜이 들어가니 떡실신했던 친구힘을 내어 봅시다 여러분 올해로 환갑을 맞이하는 우리아빠♥매년 지나가지 않고.. 2018. 7. 6.
[동성로 지오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 날씨가 좋다못해 뜨거웠던 6월의 어느날 집에만 콕 박혀있기 너무 근질근질해서정확하게는 맛있는거 먹고 콧바람 쐬고 싶어서 친구랑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 머먹지머먹지 그렇게 하다가 느끼하고 맛있는거, 양식을 먹어보자며 생각이 나서 방문한 곳이 바로 지오네(ZIONE) 이다. 예전부터 느끼하고 양식이 땡기면 리틀이태리에 자주 갔었는데, 리틀 이태리가 자리를 옮긴곳이 바로 지오네 라고한다. 친구가 알랴쥼 입구까지 찾아가는데 좁은 골목을 파고들어 안쪽까지 가야하긴 하지만, 들어가보면 골목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인스타중독자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은 그런 인테리어를 뿜뿜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덥기고 하고 안에있는 사람들이 쳐보다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사진은 패스 리틀이태리였을때는 주방..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