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성로쭈꾸미1 5월 일상털기, 봄인줄 알았더니 여름 같았던 5월 ... 먹기만 먹었네 나의 5월의 첫날은 아주 맑은 아침으로 시작 했었나보다.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매일매일 눅눅하기만하고 있는데 저때처럼 쾌청하고 맑은 날이 계속 되면 좋겠다. 그나저나 걸어서 출근하는 길인데 뭘 저렇게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 했을까 ...? 보나마나 간식거리 잔뜩이었겠징 불금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제일 좋은건 역시 맛있는거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놀기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한 바람에 스벅에서 신상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렸다. 그런치 뭐시기 음료였는데 기억이 자세히 안나는걸 보면 그냥 그랬던것 같다. 오랜만에 시내로 나간거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수 많은 메뉴중에 우리의 선택은 역시 장기류 ㅎㅎㅎㅎㅎㅎ 동생이 추천해준 '창을내겠소' 저녁시간으로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기다려야 해서 살짝 짜증이 났지만 .. 2019.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