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뱅크1 11월 일상털기, 한 해가 이렇게 가는구나 하루하루는 너무 지겹고 일주일도 주말만 기다리는게 고역인데한 달은 너무 빠르고 일년은 쏜살같다. 2018년이라는 숫자에 적응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또다시 2019라는 숫자에 적응을 해야한다. 29도 잘 넘기고, 30도 잘 넘겼으니 31도 잘 넘기겠지 읏쨔 11월의 시작은 동생이랑 저녁타임마 옷사고 싶어서 롯데몰 갔다가 쇼핑은 실패하고 그냥 밥만먹고 들어왔다 오랜만에 먹은 크림봉골레는 맛이 괜찮았던것 같네 겨울이 본격적으로 온것 같지도 않은데 너무 추웠던 어느 토요일 저녁 문센끝나고는 또 맛집탐방을 가졌다순대전골데쓰 우동사리 추가해서 볶음밥까지 싹싹 먹으니깐 배는 터질것 같지만 감동도 터졌으니까 괜츈 가을은 정말 알록달록한 느낌이 최고조에 달하는 계절이다 하늘이며 바닥이며 단풍이 가득하니까 단.. 2018.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