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카롱1 1월 일상털기, 진짜 새로운 시작 언제 또 이렇게 한 해가 시작된걸까? 정신 차리고 보니 2월이고, 그 2월도 벌써 중반이 훌쩍 넘어버렸다. 더 늦기전에 기록하자 내 일상이었던 날들을. 12월 31일까지 풀 근무를 한 나에게 1월1일은 그저 휴일일 뿐이다 그렇게 하루가 조용히 지나고 첫 월요일 저녁은 막창이 급땡기는 동생과 함께 대동단결 해서 막창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포슬포스한 계란찜에 막창에 닭발까지 클리어! 내일을 위해 한잔은 접어두어야 했지만 그저 좋았지. 망년회를 하려고 하다 신년회를 하게된 사람들과의 모임.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전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하나같이 모두들 그 몹쓸회사는 퇴사 했지만 이렇게 매년 얼굴을 보고 살고 있다. 다들 새로운 회사에 정착하여 오랜시간 꾸준히 일하고 있는걸 보면서 그 수많.. 2019.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