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작2

11월 일상털기, 훌쩍 지나간 한달 그리고 ♥ 잊지못할 2019년 11월 이야기 시작 11월도 역시 맛있는거 먹으면서 주말보내기로 시작! 팔공산만 다니다가 색다른곳 가보자고 골라간곳은 겨우 동촌유원지 이긴 했지만 한동안 계속 먹고 싶던 치즈돈까스를 찾아간곳이다. 치즈돈까스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짬뽕파스타였던가? 아무튼 맛있게 먹음 넓은 동촌유원지를 보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스산했고, 오리배는 낡았으며 우리의 시야는 방충망이 가로막고 있었지 든든하게 챙겨먹고 어느카페를 갈까 고민고민을 했는데 매번 지나다녔지만 가는 길을 몰라 발걸음을 돌린 복현동 멜트에 도전했다. 주차하기 정말 너무 힘든것......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에 여러가지 빵도 준비되어 있고 나름대로 전망도 좋고 주차만 더 편했다면 더 자주 가지 않았을까? 나름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 2020. 1. 2.
1월 일상털기, 진짜 새로운 시작 언제 또 이렇게 한 해가 시작된걸까? 정신 차리고 보니 2월이고, 그 2월도 벌써 중반이 훌쩍 넘어버렸다. 더 늦기전에 기록하자 내 일상이었던 날들을. ​​​​​​​ 12월 31일까지 풀 근무를 한 나에게 1월1일은 그저 휴일일 뿐이다 그렇게 하루가 조용히 지나고 첫 월요일 저녁은 막창이 급땡기는 동생과 함께 대동단결 해서 막창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포슬포스한 계란찜에 막창에 닭발까지 클리어! 내일을 위해 한잔은 접어두어야 했지만 그저 좋았지. ​ 망년회를 하려고 하다 신년회를 하게된 사람들과의 모임.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전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하나같이 모두들 그 몹쓸회사는 퇴사 했지만 이렇게 매년 얼굴을 보고 살고 있다. 다들 새로운 회사에 정착하여 오랜시간 꾸준히 일하고 있는걸 보면서 그 수많.. 201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