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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박3일자유여행2

[오사카 2박 3일 자유 여행] 첫째날, 주유패쓰 뽕뽑기 - 오사카성, 헵파이브, 공중정원, 도톤보리크루즈 태풍과 함께한 잊지못할 2박3일 오사카 자유 여행 첫째날! 예정대로면 오전중으로 숙소에 도착을 하고 도톤보리 근처에서 점식을 먹고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오사카성으로 출발을 해야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지연 때문에 우리의 일정은 밀리고 밀리고 또 밀려 버렸다. 그래서 11시 30분쯤 넘어 도착한 간사이공항! 빠르게 입국 수속을 마치고 우리의 첫번째 미션은 난카이난바역으로 가는 라피트권 교환하기. 태풍에 모든 검색 시간을 소진하는 바람에 ㅎㅎㅎㅎㅎㅎㅎㅎ 라피트권을 어디서 교환해야 하는지 이론으로만 알고있다가 ... 결국 헤메고 왓다리 갔다리 하다가 찾음 교환권 카운터에서 티켓을 교환하니 열차시간도 딱 적당하게 남았다! 뭔가 여행이 술술 풀리는 기분 컬러풀한 파랑색의 라피트열차! 인스타는 하지 않지만 인스타 감성.. 2018. 10. 8.
[오사카 2박 3일 자유 여행] 한여름에 떠난 오사카 여행, 프롤로그 올 여름은 휴가 없이 잘 참아보나 했더니 스믈스믈 올라오는 여행에 대한 욕구로 급하게 잡혀버린 오사카 여행♥ 겨울에는 가족과 함께 방콕여행을 가야하는 관계로 나에게 남은 딱 하루의 휴가를 사용해서, 금토일 2박3일의 빡빡하지만 알찬 오사카 여행을 계획했다. 그런데 솔릭이랑 시마론 때문에 멘붕멘붕 거짓말 하나 없이 정말 여행가기 3일 전부터 기상청에 백번은 더 들어가본것 같다 ㅜㅜㅜㅜㅜ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심지어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까지 들어가서 위성사진 확인함 ㅎㅎㅎ 기상캐스터 보다 내가 더 날씨에 관심이 많겠다며...... 솔릭이 예상보다 천천히 중부지방으로 다가오는 바람에 대구공항에서 출발해야 하는 우리는 피가 말라가고........... 금요일 오전 8시 10분 비행기를 앞두고 목요일 밤 12.. 201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