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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여행2

[울진 페리아카라반] 새해 첫 여행을 하고온 바다 앞 카라반 원래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31일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콘서트 스케줄이 생기는 바람에 스케줄이 꼬였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않아서 1월 1일로 미룬 새해 첫 여행♥ 코로나시기랑 딱 맞춰서 연애를 시작한 우리답게 여행을 제대로 다녀본적이 많이 없어서 울진도 처음 가봤다. 특별히 관광지 돌아다니기 보다는 드라이브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푹 쉬다오자는 여행컨셉에 맞춰서 울진으로 장소를 정하고 바닷가 바로 앞에 카라반이 펼쳐져 있다는 곳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호텔이나 리조트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꺼 같아서 복잡하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바베큐 할 수 있고 바다도 볼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딱 맞는곳을 찾아줘서 너무 좋았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가는길에 휴게소도 가고, 중간에 울진 읍내.. 2022. 1. 10.
급떠난 당일치기 울진여행 (죽변우성식당,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영덕대게천국) 코로나 전에는 가족끼리 1년에 한번 무조건 여행을 다녀왔었다. 경주, 포항, 제주, 방콕, 타이페이까지 점점 멀리 그리고 더 길게 다니다 최근에는 해외는 아예 나갈생각을 못하고 있고 국내여행도 쉽지않아 몸사리고 있었는데 10월초에 때마침 다들 주말휴무도 일정이 딱 맞아서 짧은 힐링 하고자 엄빠랑 동생이랑 같이 울진에 다녀왔다. 7번국도를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해변가 드라이브를 다니던데 우리집은 또 드라이브만 하면 심심해하는 스타일이라 이것저것 볼것도 먹을것도 넣어서 다녀왔다. 아침일찍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ㅜ 비가 오는 바람에 고민을 잠시 하다 이렇게 날짜 맞춰 여행을 가는게 얼마만이냐며 무조건 출발 가는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ㅜㅜ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ic 잘못 내려서 포항 구경도 예기치 못하게..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