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허블1 4월 일상털기, 그때가 언제 였더라... 늦은 이야기 한 달 하고도 훌쩍 지난 시간이라 추억을 더듬어 보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지만 그래도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 같아서 끄적끄적끄적 4월은 오랜만에 즐겨볼 문화생활을 예약하는 것으로 시작 대학로에서는 이미 유명한 연극이라는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는 작품. 대구에서 공연을 한 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에 맞춰서 바로 예매를 했다. 가족끼리 연극 관람하려 예약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결국엔 칭구랑 가게 되었다는... 2017년 겨울 당당하게 피켓팅을 뚫고 성공했던 나훈아 콘서트! 올해는 컨셉을 확 바꿔서 한다는 소식에 또다시 피켓팅에 참여했는데 난 포도알 보지도 못하고 기회를 날려버렸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1분 만에 결제 완료까지 하는 금손을 발휘해서 아주 좋은 자리..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