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킨난방1 12월 일상털기, 어느덧 12월도 아련한 기억속으로 총총총 길기만 했던 2017년이 끝나고 새로운 2018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훌쩍 지났다. 매달 일상털기라는 주제로 한달동안 있었던 나의 일과들을 정리하곤 하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야 정리를 하게되는것 같다. 날짜를 조금 더 당겨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앞으로 내가 부지런해져야겠지... 12월의 어느 퇴근길. 슈퍼문이 뜬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정말 슈퍼문이다. 눈앞에 부쩍 다가온것 같은 둥근 달사진으로 찍다보니 그 신기함과 감동이 느껴지지 않지만바로 눈앞에 있는 가로등 불빛과 맞먹을 정도로 저 멀리 떨어진 달이 빛난다. 달빛이 참 좋은 밤이다. 유행에 뒤쩔어지는 스타일의 나 ㅎㅎㅎㅎ 페이스북으로 한창 난리를 치던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를 이제서야 먹어봤다. 작.. 2018.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