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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

2020-01, 새 시작 1월은 어떻게 지나간걸까? 오랜시간이 지난것도 아닌데 까마득 하길래 펼쳐본 갤러리 아하 내가 1월은 이렇게 보냈구나 빠르기도 빠른 시간 핸즈커피 운암호수점 이었던가? 오랜만에 대구에 모습을 드러낸 유부녀1과 함께한 커피타임 몸이 으슬으슬하니 카페인이 안땡겨서 나는 레몬티 한잔으로 끊임없는 수다 한때 자주가던 회사 큰처 카페 이쁜 보라책 꽃이 협탁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당 사무실 다시 들어가기 싫어했던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 기분 구구와 함께한 첫 장거리는 바로 청송 경주도 부산도 포항도 아닌 뜬금없는 청송 무사히 다녀온게 어디야 포슬포슬 비오던날 생각나던 뜨끈한 칼국수 오랜만에 외식 하자며 사무실 사람들이랑 다같이 쫄래쫄래 감자전에 모두부까지 완벽하게 클리어 외식은 언제나 기분좋앙 달달한 커피 .. 2020. 4. 27.
1월 일상털기, 진짜 새로운 시작 언제 또 이렇게 한 해가 시작된걸까? 정신 차리고 보니 2월이고, 그 2월도 벌써 중반이 훌쩍 넘어버렸다. 더 늦기전에 기록하자 내 일상이었던 날들을. ​​​​​​​ 12월 31일까지 풀 근무를 한 나에게 1월1일은 그저 휴일일 뿐이다 그렇게 하루가 조용히 지나고 첫 월요일 저녁은 막창이 급땡기는 동생과 함께 대동단결 해서 막창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포슬포스한 계란찜에 막창에 닭발까지 클리어! 내일을 위해 한잔은 접어두어야 했지만 그저 좋았지. ​ 망년회를 하려고 하다 신년회를 하게된 사람들과의 모임.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전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하나같이 모두들 그 몹쓸회사는 퇴사 했지만 이렇게 매년 얼굴을 보고 살고 있다. 다들 새로운 회사에 정착하여 오랜시간 꾸준히 일하고 있는걸 보면서 그 수많.. 201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