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 2018, 1월 일상털기 - 새로운 한 해도 그렇게 익숙하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지 벌써 한달하고도 10일이 훌쩍 지났다.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을 살고 있어 그런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만, 아까울뿐이다. 1월1일의 처음은 티비를 보면서 별다를것 없는 하루를 시작했던것 같은데 핸드폰 사진첩을 보니 나름대로 기억하고 싶었구나 싶다. 새해도 되었으니 핸드폰 배경화면도 바꾸어야 하는데 쉽지않군 똑같은 하루하루를 살지만 꼭 연초에는 좀 더 감성적이여 진다. 지구는 둥글고 세상에는 시차가 존재하기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해는, 다른 나라의 해와 같지만 다른 시간을 주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시간이라고 믿는것도 웃기긴 하다 그래도 뭐 좋은게 좋은거니깐 연초부터 부정적인 이론을 내세울 필요는 없지 긍정의 힘으로 뿅 은근히 못먹는게 없.. 2018.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