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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

12월 일상털기, 2019년의 마무리를 행복하게 새로운 시작을 상큼하게 하려면 마무리가 아주 좋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2019년의 12월은 여러가지로 뜻깊고 상큼진 한 달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차근차근 되짚어 보는 나의 12월 12월이 시작되자 마자 떠난 가족여행 ♥ 얼마나 오랜 시간 끈질기게 준비했는지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년만에 다시 찍어보는 소중한 가족들의 여권 떼샷 내년에도 또 찍을 수 있도록 시간도 돈도 넉넉해지는 2020년이 되면 좋겠다! 호텔에 새벽도착을 하고나니 너무나 배가고파 찾아간 1층에 편의점!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혹시나 해서 음식물을 하나도 챙겨가지 않았는데 그래서 편의점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19층 호텔에서 바라본 야경! 실제로는 더욱 괜찮았지만 내 폰의 상태로 담을 수 있는 최선이었어.. 2020. 1. 16.
12월 일상털기, 마무리 하기 그리고 또 새롭게 시작하기 벌써 한 해가 지난지도 3주일이 훌쩍 넘었다. 2017에서 2018로 변함에 적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어색한 2019로 변했다. 이 또한 어서 적응을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조금은 있지만 이젠 그냥 적응이라기 보다 흘러가는대로 둘 작정이다. 늘 그렇듯이 조금 더 많이 지나가기 전에 나의 지난날 되돌아보기! 12월일상털기 연말이라 짧게 느껴지는 12월.2018년의 12월은 유난히 더 짧게 느껴졌다. 가족여행을 처음 해외로 다녀온 덕분이다. 방콕에서의 잊지못할 3박5일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복했고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긴 준비, 짧은 여행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12월의 일정들 다 떨어진 커피머신 알약들을 주문하니 알록달록 캡슐들이 보기에도 좋다. 네스프레소 머신..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