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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_장가계

장가계 패키지 여행 4박5일 준비물 체크리스트 사용 후기

by Dear_Mira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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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가족여행 준비 - 대구 출발 4박 5일 패키지 선택 후기

코로나가 유행하기 바로 직전인 2018년 12월 겨울 가족여행으로 타이페이를 다녀온 뒤로 한동안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었다. 언제 여행을 다시 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더 이상 시간이 지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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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장가계 패키지여행 선택하면서 고민했던 부분과 결정 내린 포인트를 정리한 부분은 여기에 ↑ ↑ ↑ ↑ ↑ ↑↑ ↑ ↑  

 

처음으로 가보는 패키지여행이라 개인적으로 준비할 준비물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4박 5일간의 해외여행이라 하나하나 추가하다 보니 준비물이 많아졌다. 장가계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비교를 해보며 챙겨보고, 부모님의 여행을 도와드리고 있는 입장이라면 장가계 여행 준비물 체크를 도와드리면 좋을 것 같다. 

1. 비자 

비자를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할건 없다. 예약한 여행사를 통해 비자발급을 받았기 때문에 여권정보만 전달하면 된다. 다만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하고 파란색 커버인 신여권의 경우 주민등록정보가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신분증 사본도 같이 제출해야 한다. 비자 발급은 평일기준 10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나오면 바로 비자 발급을 신청하는게 좋다. 우리는 여행 2주 전에 계약을 완료하고 바로 당일에 여권정보를 모두 전송 완료 했다.   

 

2. 유심 or 이심 

지난 일본여행에서 유심대신 이심을 사용 해봤는데 너무 간편하게 사용해서 이번에도 이심을 사용했다. 중국은 와이파이로 테이터를 잡으면 SNS를 이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속 편하게 이심 신청을 했는데 잘 사용을 했다. 이심사용이 불가능한 기종도 있기에 사전에 미리 확인해 보는 게 좋다. 

호텔을 포함해서 여행내내 편안하게 사용했고, 황룡동굴에 들어갔을 때는 워낙 깊은 곳이라 그런지 데이터가 터지지 않았는데 그 외에는 편안하게 빵빵 잘 터졌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할 시간이 없어서 데이터가 많이 필요 없다고 하던 후기가 많았는데, 그래도 일정 끝나고 호텔 돌아와서 누워서 뒹굴면서 인스타 보고 쇼츠보고 하느라 테이터를 사용하긴 했다.

 

3. 환전

여행 후기들을 보니 사람들이 주로 위안이나 한화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안을 준비할지 달러를 가져갈지 한화만으로 충분한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굳이 달러나 위안으로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자유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여행으로 가다 보니 현지식당을 갈 일이 없었고 패키지 식당에서는 추가로 음료나 술을 주문을 해도 한화로 모두 받아주셨다. 

여러 가지 후기에서는 빳빳한 천원짜리를 좋아한다고 하던데 천원이든 만원이든 그냥 돈이기때문에 다 받아준다. 우리는 혹시나 해서 천원짜리를 많이 준비해갔는데 중국에서도 환전을 하면 단위가 큰돈이 환전율이 좋은 건지 만원짜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천원짜리와 만원짜리만 준비를 했고, 혹시 몰라 알리페이를 설치해 두고 갔는데 호텔 편의점과 면세점에서 알리페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가족은 5명이라 음료나 간식을 먹더라도 개인 구매가 아니라 만원 이상의 결제를 해야 하다 보니 만원짜리를 준비해 가는 게 편했을 것 같다. 

 

4. 옷, 우비, 신발 

6월 장가계 여행 준비물이라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비가 아닐까 한다. 우리는 모두투어 특전으로 우비를 받아서 따로 우의를 준비해 가지 않았는데 비가 많이 오면 확실히 우산보다는 우비가 효과적이다. 보슬비가 조금 오는 경우라면 우산을 쓰는게 가능하지만 비가 쏟아지게 되면 우산 보다는 우비가 훨씬 좋다. 

여행장소에 따라서 우의나 우비를 선택하는게 다르긴 한데 예를 들면 황룡동굴, 군성사석화박물관, 토가족풍정원, 보봉호유람선처럼 잠시 우산을 쓰고 갔다가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면 우산이 간편한 것 같다. 특히 실내로 들어가게 된다면 오히려 입고 벗는 우비가 불편하다. 

그러나 천문산이나 천자산을 다니는 날에는 계속 걸어야 하고 움직임이 많으면서 사람들과 섞이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다니는 게 더 불편하고 사람들간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서 우비를 쓰고 간편하게 다니는게 좋다. 물론 이슬비가 살짝 오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비가 쏟아지면 우비를 입어도 쫄딱 젖긴 한다. 산 위는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기 때문에 우산이든 우비이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의미가 없다. 

장가계 패키지를 가기 전에 이미 비 예보를 알고 있어서 신발을 선택하는데 아주 고민을 했는데 결국 운동화 두 개와 샌들 하나를 준비해 갔다. 한국인들은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천문산 천문동 천자산 코스가 아니라면 꼭 등산화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비가 오는 날에는 오히려 스포츠형 샌들이 효과적일것 같다. 실제로 천자산이나 천문산에서 만난 중국인들 중에서는 쪼리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사람도 보긴 했었다. 비가오는 날이라 미끄러워 보이긴 했는데 우리만큼 산 전체의 트레킹 코스가 아니라 원하는 스팟만 가는 일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4박 5일 중 첫 3일이 폭우가 쏟아지던 날씨라 비교적 일정이 짧던 첫날과 둘째날 같은 운동화를 신었는데 하루만에 마르지 못할 정도로 완전 첨벙첨벙 젖어서 둘째날 새 운동화를 신었고  그 운동화마저 폭우 때문에 완전 첨벙 젖어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젖은 상태로 비닐에 넣어서 가져왔다. (호텔 자체가 에어컨이 있지만 쨍쨍한 해가 뜨지 않는 날씨라 자연건조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 이틀은 우산을 쓰면 될 정도로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라 샌들을 신고 우산을 쓰고 다녔고 그 상태로 한국으로 바로 돌아왔다. 동생들은 운동화만 챙겨갔는데 평소에 우포스 쪼리 같은 편안한 쪼리를 신고 다니는 편인데 비와서 미끄러울까 챙겨가지 않았는데 엄청 후회를 했었다. 엄마는 많이 걷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러닝화를 챙겨 갔는데 비에 쫄딱 젖으니깐 메쉬소재의 발등에서 걸을 때마다 물이 뽀글뽀글 올라왔다. 

 

중국에 가면 잡상인이라고 해야 할지... 관광지마다 우비와 사진 같은 신발커버를 팔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비와 커버 모두 한 개당 2000원이다. 우비는 다이소표 비닐 우비라 거의 일회용 같아서 퀄리티가 별로인 것 같고 신발커버도 중국 현지인들은 엄청 많이 하고 다니는데 실제로 착용한 아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에 젖는 시간을 미루는 것뿐이지 비가 많이 오면 빗물이 커버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건 똑같다고 한다. 오히려 커버 때문에 통풍이 안돼서 더 땀이 찬다는 :(

신발 선택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장가계 패키지 전체 일정을 보더라도 완전 비탈길이나 흙길을 걷는 등산로 코스 보다는 정비된 코스와 계단이 많아 등산화 까지는 필요 없을것 같고 걷기 편한 런닝화나 운동화만 되어도 충분할것 같다. 비가 많이 오는 날씨라면 나는 완전 젖더라도 미끄러울 가능성이 없는 운동화를 추천하고, 동생들은 축축해서 싫다고 그냥 슬리퍼 신고 맨발로 다니고 싶다고 했다.  

 

5. 세면도구 

패키지 여행으로 가면 기본적으로 호텔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준비할 물품들이 없다. 우리도 역시 크게 준비를 하진 않았는데 호텔에서 구비된 샴푸나 컨디셔너는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공용이라 원래 사용하던걸 쓰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 따로 챙겨가서 사용을 했다. 

호텔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묵었던 청화금강호텔의 경우에는 칫솔 치약, 면봉 면도기, 샤워캡,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따로 준비되어 있긴 했다. 드라이기도 미니드라이기가 있었고 타월도 넉넉하게 매일 깨끗한 새 타월을 받을 수 있었다. 칫솔이 생각보다 컨디션이 괜찮아서 나는 일회용 칫솔을 사용했었다. 

 

6. 상비약 

항상 여행을 떠날 때마다 상비약을 두둑하게 챙기는 편이라 이번 장가계 패키지 여행에서도 상비약은 꼼꼼하게 챙겼다. 특히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방수가 되는 밴드를 챙겼고 음식이 맞지 않아서 탈이 날까봐 지사제나 급체약도 따로 준비를 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약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중국 입국 시에는 감기약을 챙길 때 조심해야 하는데 중국은 감기약에 쓰이는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 메틸에페드린 등 성분에 약간의 가공 과정을 거치면 향정신성 의약품 제조가 가능하다며 반입금지품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감기약에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감기약은 따로 챙겨가지 않았다. 그냥 진통제로 타이레놀만 챙겨갔다. 

 

7. 샤워필터 

평소에는 해외여행을 다닐 때 크게 샤워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 푸꾸옥에 다녀오면서 고생을 한번 하고 나니 필터를 꼭 챙겨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특히나 중국은 물에 석회성분이 많아서 식수로 이용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양치를 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잇몸이 좋지 않은 사람은 양치도 생수로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마지막 헹굼이라도 생수를 하는게 좋다고 한다. 

우리는 아빠가 잇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데다 평소 한국에서 결석으로 병원을 다닌 적도 많아 고생을 한 편이라 더욱 수돗물에 예민하게 생각을 해서 필터를 준비해 갔다. 샤워기필터와 세면대필터 모두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샤워기 필터만 사용을 했다. 세면대 필터는 호텔식 수전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었다. 

샤워기 필터를 4박 5일 동안 사용 했는데 다른 후기에서처럼 정말 새카맣게 되진 않았는데 약간 회색빛이 돌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래도 마음 편하게 사용했고 필터 덕분인지 호텔 물 자체가 괜찮았던 건지 모르겠지만 배탈이슈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진 않았다. 

 

8. 비상식량 

장가계 패키지 여행에서는 한식당 코스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식사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를 봤다. 더군다나 우리 가족은 방콕이나 타이베이 여행에서도 음식으로 고생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은 향이나 식재료가 동남아와는 또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을 하고 반찬들을 챙겼다. 

챙긴 반찬들은 에코포장이 되어 있어서 부피가 작은 김, 통조림 깻잎, 통조림 장조림, 고추참치, 튜브형 볶음고추장이었는데 실제로 현지 호텔식을 먹을 때 입맛에 맞지 않는 반찬들 투성이라 유용하게 사용을 했다. 김이랑 매콤깻잎 덕분에 밥 먹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따로 볶음김치나 멸치볶음을 챙겨가는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한식당을 방문하긴 하지만 모든 식사를 방문하지 않고 중간중간 호텔식이나 현지식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식사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반찬을 챙겨가는 건 유용할 것 같다. 

 

9. 접이식 커피포트 

호텔커피포트에 대한 흉흉한 소문을 많이 들어서 접이식 커피포트를 준비해갔는데 유용하게 사용했다. 저녁에 야식을 먹으려고 컵라면 먹는데도 사용했고 하루 한잔씩 커피믹스를 꼭 챙겨 먹는 엄빠를 위해서 커피를 먹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했다.  요즘은 여행용으로 접이식 커피포트가 나와서 간편하게 챙겨가기도 쉽다.

 

10. 물티슈와 티슈 

화장실에 대한 악명이 높았던 중국 여행 후기들. 공중화장실 컨디션은 제쳐두고 화장실 안에 휴지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여행기간에 사용할 티슈와 화장실용 전용 물티슈인 마이비데까지 챙겨갔다.

그런데 관광지의 화장실을 최대한 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서인지 컨디션이 최악인 화장실에는 갈 일이 없었다. 공항 화장실은 양변기와 좌변기가 모두 있었고 화장지도 준비되어 있었고, 호텔 1층 화장실은 한국 호텔만큼이나 깔끔하고 깨끗해서 아주 좋았다. 최대한 호텔 화장실을 사용해서 여성화장실은 불편함을 크게 몰랐는데 중간중간 화장실 다녀오던 아빠는 다녀올 때마다 고개를 저었다.

실제로 다녀오니 화장실에 휴지를  챙겨가는 건 좋은 것 같다. 관광지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중국에서 호텔을 사용해서 비데가 설치된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평소에 꼭 비데를 사용한다면 화장실용 물티슈를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다. 

 

11. 기타 

패키지 여행은 호텔에서 묵기 때문에 돼지코도 필요 없었고, 챙겨간 선글라스는 해가 안 뜨고 비만 내리는 날씨라 소용이 없었다. 모자는 비 오는 날에 맞춰 캡모자를 챙겨갔는데 우비 안에 모자를 쓰고 우비에 달린 모자를 쓰니 머리가 젖는걸 조금 막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방은 원래는 백팩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비를 입어야 해서 우비 안쪽에 백팩을 메고 있으니 소지품을 꺼내기가 좀 불편하긴 했다. 그래도 간식거리나 손수건 티슈를 챙겨가기 좋았다. 천문산과 천자산에 갈 때는 여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권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나 파우치가 분리되어 있는 가방이 편할 것 같다. 

 

 

준비물 사용후기! 

1인 15kg의 수화물 제한이 있던 캐리어에 이미 가는 길에 14kg이 넘을 만큼 꽉꽉 채워 여러 가지 준비물을 챙겼던 이번 장가계 여행이었다. 다녀오고 나서 되돌아보니 어느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을 아이들이 없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와서 파워 J의 준비가 아주 흡족했다. 

좋았던 부분 - 신발을 여분으로 챙기기, 샤워기 필터 챙기기, 한국돈 챙기기, 반찬 챙겨가기, 알리페이 준비하기, 휴지 넉넉하게 챙기기, 캡모자 챙기기, 긴팔 챙기기(비가 오는 날씨에 산 위에 올라가면 기온이 내려가고, 비에 젖으면 마르면서 여름이지만 살짝 한기가 든다.), 비에 젖은 옷이나 신발을 따로 담아서 올 비닐이나 지퍼백 챙긴 것.

아쉬웠던 부분(비 많이 온 일정이었기 때문에) - 더 튼튼한 우비를 미리 챙겨갈걸, 원래 일정 계획보다 여분의 옷들을 많이 챙길걸 (비가 많이 와서 생각보다 옷이 많이 젖음)

 6월이나 7월 장가계 여행 준비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우비를 챙겨가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봤다. 비가 계속되는 장마철 날씨라 3일을 내내 우비를 입고 여행을 했는데 그렇다 보니 여행지룩이 크게 필요가 없을 만큼 우비를 입고 찍은 사진 밖에 없었다 ㅠ.ㅠ 이럴 거면 옷을 살게 아니라 예쁘고 좋은 우비를 사 올걸 그랬다며 동생들이랑 계속 아쉬워했다. 중국에서 급하게 살 수 있는 우의는 다이소표 비닐 우비라 쉽게 찢어지고 물에 절여지다 싶은 우비라 입을수록 별로였다. 추가로 생각보다 날씨도 눅눅하고 비에 젖은 오전 오후 일정들이 있으면 옷을 말리기 쉽지 않아서 잠옷을 제외하고 여분의 티셔츠나 바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여름옷들은 부피나 무게가 크지 않아 추가로 챙겨가면 좋을 듯하다. 

크게 대비하지 않아도 될 듯한 부분 - 상비약이나 밴드를 과도하게 챙기는 것, 환전을 따로 해서 위안화를 많이 준비하는 것.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크게 준비물 없이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해외여행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준비를 꼼꼼하게 해 가면 좋은 것 같다. 특히 장가계 패키지 여행의 경우 패키지라는 특성상 준비물이 없을것 같으면서도 중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비물이 있을것 같은 애매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6월 말에 장가계를 다녀온 따끈한 후기이니 장가계 패키지 여행 준비물 고민을 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궁금한 사항 있다면 댓글 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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