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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그린플러그드20173

9월 일상털기, 가을의 시작 조용한 한달 청명한 하늘이 기대되는 계절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고 시원해서, 그래서 봄 다음으로 가을이 좋다. 살랑살랑한 봄바람이 아니라 시원시원한 바람이라 느낌은 다르지만... 9월이면 가을도 시작이지만 9월초 까지만 해도 더운 날씨가 계속 되었던것 같은데 사진으로 정리하면서 지나간 한달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내 9월의 시작은 다낭에서. 9월 1일 밤 다낭 국제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 짧았던 다낭 여행을 하면서 또 당분간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충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에너지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게지만.......... 또르르 ㅎㅎㅎㅎㅎㅎㅎ 자정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한국으로 돌아오는길 어딘지모를 하늘에서 일출을 보게되었다. 시차가 있기에 어느나라 하늘 위인지, 몇시인지 아무것도 알 .. 2017. 10. 6.
[경주그린플러그드 2017 후기] 1박2일 페스티벌 마무리하기, 아쉬운 둘째날 2017/09/21 - [일상] - [경주그린플러그드 2017 후기] 처음으로 즐겨보는 페스티벌, 신나는 첫째날 경주 그린플러그드 2017 첫째날을 잘 보내고, 게스트하우스에서 꿀잠자고 일어나서 또다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둘째날을 즐기기 위해 황성공원으로 출바알ㄹㄹㄹㄹ 10시부터 입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1시부터 입장이라 졸지에 입구에서 대기를 하게 되었다 ㅠㅠㅠㅠ 왜 당연하게 10시 입장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 정문으로도 입장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구역은 펜스 앞이기 때문에, 정문 입구 말고 옆쪽으로 파라솔이 펼쳐져 있던 먹거리 구역에서 대기하게 되었다 ㅎㅎㅎㅎㅎ 누가보면 어느 가수의 열성팬인가 싶겠지만 우린 아무팬도 아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놀러간거 10시가조금 .. 2017. 9. 22.
[경주그린플러그드 2017 후기] 처음으로 즐겨보는 페스티벌, 신나는 첫째날 다낭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야 하지만, 너무 할말이 많이 있으니깐 잠시 미뤄두고 주말동안 뽕뽑게 즐기고 온 경주그린플러그드 이야기 먼저 해야 겠다. 그래도 추석전에 다낭 여행 이야기 마무리하는걸 목표로 해보자!!!!!!! 여름휴가로 다녀온 다낭의 항공권을 준비하기 훨씬 전부터 준비한 2017 경주그린플러그드 예매 락페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뭐가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심지어 가수들 라인업도 공개되기 전에 블라인드 티켓을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굿잡 ㅎㅎㅎㅎㅎㅎ 109,000원인 정가에서 블라인트 티켓이 77,000원 한다는 이야기에 혹해서 일단 예매 해뒀다가 라인업 별로면 그냥 경주 놀러가는셈 치자고 위로 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린 만큼 뽕을 뽑고 제대로 즐기고 왔다 ㅎㅎㅎㅎㅎㅎㅎ 더 늙기전에 마지..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