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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2

11월 일상털기, 바쁘게 보낸 11월 기록도 없네 폭풍과 같았던 11월도 훌쩍 지나고 벌써 12월도 2주째다. 매월이 끝나면 바로바로 한달 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ㅎㅎㅎㅎㅎㅎㅎ 여름에 다녀온 다낭 여행포스팅도 아직 덜끝난 내가 매월포스팅은 개뿔이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늦었지만 열심히 지난달을 추억해야지. 처음에는 집안에 이런저런 냄새대신 향긋한 향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해본 향초. 방향제는 주로 강력크하면서 인공적인 냄새로 향기에 아주 민감한 나에게는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향초는 분위기도 좋은 뿐더러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라 참 마음에 들었다. 양키캔들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워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던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아이허브에서 가장 유명한 소이캔들을 구매했다.. 2017. 12. 8.
[대구 나훈아 콘서트 티켓]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켓 수령! 드디어 도착!! 폭풍같은 피켓팅들의 전쟁 속에서 당당하게 승리자가 되어서 효녀코스프레를 할 수 있게된 나 티켓을 받으니 진짜 실감이 난다 !!! 11년만에 열린다는 나훈아아저씨의 콘서트 티켓오픈이 9월이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력에 메모해두고 8월말 나의 여름휴가 만큼이나 긴장하면서 기다렸던 티켓팅!!!! 회사에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긴장을 얼마나 하면서 티켓팅을 했던지 생각이 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리 엄마한테 말하면 괜히 비싼 티켓값에 눈치보며, 가고싶다는 말도 당당히 못할까바, 혹시라도 티켓팅 실패하면 기대만큼 실망도 클까봐 성공을 하고 난 뒤에 소식을 알렸더랬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구역 1열을 예매하는 기적을 이루고 싶었지만 ㅠㅠㅠ ㅎㅎㅎㅎㅎㅎ 몇차례 간떨리는 이선좌의 맛을 보고 8열을 당당하게 예매한 나!.. 201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