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랭크버거2

[경대북문 프랭크버거] 부드러운 번에 불맛나는 수제패티, 맛있는 수제버거 경대북문 쪽으로 가면 자주 가는곳이 끝돈과 메타피자 그리고 이층집돈까스 정도가 끝인데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햄버거 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햄버거 먹으러 다녀왔다. 사실 출퇴근길에 라디오에서 프랭크버거 광고를 엄청 많이 하고 김종국이 모델이라 여기저거 많이 나오길래 너무 궁금했는데 후기사진 보니깐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고고 일단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집이라 매장이 엄청 깨끗하고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한껏 친절하심. 오픈키친은 아니지만 주문을 하는 쪽에서 주방쪽이 살짝 보였는데 다들 복장도 단정하고 주방도 깨끗해서 위생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걱정이 없었다. 여느 패스트푸드와 비슷하게 셀프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인데, 음료도 결제 후에 셀프로 이루어져서 신기했다. 퇴식대에는 쓰레기통이 준비.. 2022. 11. 25.
2022-08, 늦기 전에 기록해두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하게 되면서 살짝 바빠진 8월 올해 여름은 유독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지나간 것 같다.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한 달 이었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으니 늦기 전에 기록해두기. 8월의 시작은 친구야들과 함께한 쭈꾸미파티 :D 다들 퇴근하고 만난거라 배고파서 주먹밥까지 냠냠 먹었다. 근데 물가가 오른건지 쭈꾸미만 오른건지 1인분 14,000원이면 너무 비싸 ㅡ,,ㅡ 결혼반지 맞추려고 나름대로 예물투어 했던날. 제휴업체라서 방문 해봤는데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았다. 예쁜반지 많이 있었는데 내스타일이랑 좀 거리가 있어서 일단 스킵 예약시간이 빡빡해서 점심도 못먹고 다녔는데 꼭 가보고 싶다고 한 라면집이 있어서 통통이랑 같이 다녀옴. 대단한건 아니지만 역시 남이 끓여준 라면..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