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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창2

3월 일상털기, 초록초록한 봄은 언제올까 또 이렇게 3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이젠 정말 빼도 박도 못하게 2019년의 중순을 향해서 가열차게 달려가고 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한 게 없는... 그런 기분이 든다. 그래도 이제 본격적으로 진짜 봄이니깐 싱그럽게 힘을 내고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야겠다. 출근길에 만난 벚꽃나무. 팝콘이 튀어 오르는 것처럼 몽글몽글 몽우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날이 갑자기 따뜻 해져서 그런지 며칠 사이에 금방 벚꽃이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 올해는 드라이브로 벚꽃구경 한 번 가야지! 자기 전에만 누워서 라디오를 듣다가 최근에는 라디오를 버릇처럼 켜주고 이런저런 일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라디오를 듣는 시간이 조금 더 당겨졌는데 푸른 밤만 듣다가 꿈꾸라까지 번졌다. 그린플러그드 가.. 2019. 4. 11.
2월 일상털기, 이게 바로 진짜진짜 새해랄까? 1월 1일의 새해는 아직 음력은 지나지 않았다고 미루고, 음력설에는 새해는 3월이 되어야 본격적인 분 위기가 난다며 미뤘는데 이제 진짜 빼도 박도 못하게 2019년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이다. 얼른 이달이 넘기 전에 2월의 기록을 모아보자!! 한동안 그렇게나 노래를 부르던 신전떡볶이 결국 직접 찾아가서 먹기로 결심하고 친구랑 문센 끝나고 방문 역시 떡볶이는 진리올시다 치즈 쭉쭉 늘어나는 신전떡볶이에 튀김에 김밥까지 아주 야무지게 클리어 엄마가 어느 날 홈쇼핑을 보고 주문을 해준 부챗살.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되어 있어서 달달하니 한 번씩 먹으면 좋은 것 같다. 칭구들과 약속으로 신세계 백화점에서 하루 종일 머물렀던 날. 색다른 음식 먹어보고 싶어서 미국식 중식이라는 PF.창 이라는 곳에 들렀는데 가는 날이..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