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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

12월 일상털기, 마무리 하기 그리고 또 새롭게 시작하기 벌써 한 해가 지난지도 3주일이 훌쩍 넘었다. 2017에서 2018로 변함에 적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어색한 2019로 변했다. 이 또한 어서 적응을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조금은 있지만 이젠 그냥 적응이라기 보다 흘러가는대로 둘 작정이다. 늘 그렇듯이 조금 더 많이 지나가기 전에 나의 지난날 되돌아보기! 12월일상털기 연말이라 짧게 느껴지는 12월.2018년의 12월은 유난히 더 짧게 느껴졌다. 가족여행을 처음 해외로 다녀온 덕분이다. 방콕에서의 잊지못할 3박5일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복했고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긴 준비, 짧은 여행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12월의 일정들 다 떨어진 커피머신 알약들을 주문하니 알록달록 캡슐들이 보기에도 좋다. 네스프레소 머신.. 2019. 1. 22.
12월 일상털기, 어느덧 12월도 아련한 기억속으로 총총총 길기만 했던 2017년이 끝나고 새로운 2018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훌쩍 지났다. 매달 일상털기라는 주제로 한달동안 있었던 나의 일과들을 정리하곤 하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야 정리를 하게되는것 같다. 날짜를 조금 더 당겨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앞으로 내가 부지런해져야겠지... 12월의 어느 퇴근길. 슈퍼문이 뜬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정말 슈퍼문이다. 눈앞에 부쩍 다가온것 같은 둥근 달사진으로 찍다보니 그 신기함과 감동이 느껴지지 않지만바로 눈앞에 있는 가로등 불빛과 맞먹을 정도로 저 멀리 떨어진 달이 빛난다. 달빛이 참 좋은 밤이다. 유행에 뒤쩔어지는 스타일의 나 ㅎㅎㅎㅎ 페이스북으로 한창 난리를 치던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를 이제서야 먹어봤다. 작..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