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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

2022-05 새로운시작 (들안길호남정/목구멍삼겹살/종로교맥동/팔공산원조어탕/단양여행/중화반점/미소꿉당/엄마는돌짜장/메타피자/튜나다이닝/토나리오뎅바/마시불/이층집돈까스) 여전히 먹기도 참 많이 먹었다 5월 :D 가정의 달이니깐 이런저런 약속이 많아서 그런걸로 합리화를 해보쟈 급하게 잡은 상견례 일정. 대구에서 상견례 장소들이 워낙 들안길 한정식 식당으로 고정적이라 그나마 시간 조율이 가능한 호남정으로 선택. 일요일 낮에는 생각보다 상견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가 완전 난리였다. 아무렇게나 세워둔 차 한대 때문에 난리가 나서 손님들끼리 서로 전화하고 차 봐주고 정리한다고 고생인데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지만...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주차를 문의해도 좀이따가 자리난다며 무턱대고 기다리라는듯 너무 나몰라라 해서 약간 빈정상함. 어색한 상견례라 다들 앉아있는데 물도 안나오고 달라고 해야 나왔음. 우리는 1인 35,000원 수정정식을 주문했는데 5만원짜리 주문했으면 핵.. 2022. 6. 27.
6월 일상털기, 여름의 문턱 즐거움으로 가득찬 일상들 6월이 지난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달은 일찍 6월 일상을 탈탈 털어봐야겠다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까먹기 전에 얼른 시작 1일이 되자마자 동네에 붙기 시작했던 선거 벽보무슨 이런 촌동네에 뽑아야 하는 사람들은 넘쳐나는지의회의원이나 구의원은 우리동네 사람들도 있다는데태어나서 처음보는 사람들 뿐이다 선거할때마다 참 이상해 이상해 격렬한 사회생활로 우울한 친구를 위한 위로주가 필요했던 날 이런저런 핑계로 술마신다 싶지만, 이날은 정말 분노가 차올랐던 친구다 어느 집단이건 간에 참 또라이들은 어딜가나 있는듯 실내포장마차 스타일의 술집 실비집 이었나? 과음은 아니었지만 피곤함에 쩌든 몸에 알콜이 들어가니 떡실신했던 친구힘을 내어 봅시다 여러분 올해로 환갑을 맞이하는 우리아빠♥매년 지나가지 않고..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