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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_다낭15

[다낭 자유여행] 셋째날 일정 - 바나힐 관광/ 노아스파/ 해산물레스토랑 포유/ 한국도착 처음 다낭에 도착했을때만 하더라도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는데, 여행의 마지막날은 아쉬운 마음에 울적한 느낌만 가득하다. 하지만 끝까지 신나는 여행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다낭여행의 마지막 일정 시작!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아침 이른시간 눈을떠 바라본 미케비치! 바글바글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모여있다. 낮에는 태양이 너무 많이 뜨거우니 이른 아침에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복사 붙여넣기를 한것처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조식으로 요거트랑 빵쪼가리 몇개 주워먹고 준비해서 밖으로 고고 마지막 일정은 다낭에서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는 명소 바나힐이다. 마지막 일정은 다낭에서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는 명소 바나힐이다.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바나힐은 다낭시내에서 멀기도 .. 2018. 1. 18.
[다낭 자유여행] 둘째날 일정 - 호텔아침수영/ 버거브로스배달/ 호이안/ 아지트마사지/ 떡볶이 두달만에 다시 기록하시 시작한 다낭자유여행 이야기 ♥ (여름 여행으로 최신 여행정보와 다를수 있습니다!) 포기할만 하지만, 한번 시작했으니 시간이 많이 지나건 말건 더이상 기억도 나지않기 전에 빨리 쭉쭉 기록해놓아야 겠다. 요즘처럼 하루하루 정신없으면서 한편으로는 무료하기 그지없는 생활이 반복되니 한여름밤의꿈 같았던 다낭여행이계속 생각난다. 사진을 보니 또 여행가고싶다는 생각이 날만큼. 다낭에서의 둘째날, 관광앤드휴양의 목적으로 계획을 세운 만큼 우리의 둘째날 일정은 호이안관광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었다. 호이안은 야시장이 유명하니 야시장이 열린 모습을 보려면 오후에 출발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 덕분에 오전에는 편안하게 호텔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나 해야 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물론 수영을 전혀 하.. 2018. 1. 10.
[다낭 자유여행] 첫째날 일정 - 핑크 대성당/ 한시장/ 롯데마트 쇼핑/ 노보텔 스카이 36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낭 자유여행의 시작! 화요일 저녁 출발을 해야하는 일정으로 출근을 모두 하고 급하게 퇴근을 해야 하는 일정이었지만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칼퇴를 하고 아빠의 픽업서비스 덕분에 일찍 공항에 도착! 여름 휴가 기간이 모두 지났지만, 대구공항에는 다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끼리 가족끼지 연인끼리 모여있는 사람들은 다들 하나같이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퇴근하자 마자 바로 공항으로 오는 바람에 제대로 밥도 못먹은 우리는, 수속을 끝마치고 대구공항 본죽에서 당분간 먹을수 없는 한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다낭여행가서 라면먹고 떡볶이 먹게 될줄은 이때는 몰랐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7. 10. 26.
다낭여행에서 먹은것들 3 - 바나힐 맥주축제 레스토랑/ 미케비치 포유레스토랑 해산물 여행을 가기만 하면 쉴틈없이 먹방을 찍을 줄 알았던 다낭 자유여행에서 첫날부터 시작된 쌀국수어택에 먹방의 향연을 이어나가지 못하게되면서 의기소침해있던 우리ㅜㅜㅜ 마지막날 일정은 바나힐 방문이 잡혀있어 시내 맛집도 제대로 방문할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미케비치 해변 레스토랑을 이용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아침일찍 준비해서 택시를 타고 약 한시간 가량 떨어진 바나힐로 출발! 안그래도 더운다낭에서 땡볕을 걸어다니다 보니 더웠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시원해지는 바람에 한결 편했다! 우리가 바나힐을 방문했던 기간은 바나힐에서 맥주축제를 하고 있는 바람에 케이블카에서 얻은 무료 맥주 쿠폰을 이용해서 맥주한잔 하면서 점심식사를 했다. 바나힐 맥주축제 기간에만 운영되던 부스형태의 먹거리존. 바.. 201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