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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9

[다낭 자유여행] 셋째날 일정 - 바나힐 관광/ 노아스파/ 해산물레스토랑 포유/ 한국도착 처음 다낭에 도착했을때만 하더라도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는데, 여행의 마지막날은 아쉬운 마음에 울적한 느낌만 가득하다. 하지만 끝까지 신나는 여행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다낭여행의 마지막 일정 시작!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아침 이른시간 눈을떠 바라본 미케비치! 바글바글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모여있다. 낮에는 태양이 너무 많이 뜨거우니 이른 아침에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복사 붙여넣기를 한것처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조식으로 요거트랑 빵쪼가리 몇개 주워먹고 준비해서 밖으로 고고 마지막 일정은 다낭에서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는 명소 바나힐이다. 마지막 일정은 다낭에서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는 명소 바나힐이다.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바나힐은 다낭시내에서 멀기도 .. 2018. 1. 18.
[다낭 자유여행] 둘째날 일정 - 호텔아침수영/ 버거브로스배달/ 호이안/ 아지트마사지/ 떡볶이 두달만에 다시 기록하시 시작한 다낭자유여행 이야기 ♥ (여름 여행으로 최신 여행정보와 다를수 있습니다!) 포기할만 하지만, 한번 시작했으니 시간이 많이 지나건 말건 더이상 기억도 나지않기 전에 빨리 쭉쭉 기록해놓아야 겠다. 요즘처럼 하루하루 정신없으면서 한편으로는 무료하기 그지없는 생활이 반복되니 한여름밤의꿈 같았던 다낭여행이계속 생각난다. 사진을 보니 또 여행가고싶다는 생각이 날만큼. 다낭에서의 둘째날, 관광앤드휴양의 목적으로 계획을 세운 만큼 우리의 둘째날 일정은 호이안관광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었다. 호이안은 야시장이 유명하니 야시장이 열린 모습을 보려면 오후에 출발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 덕분에 오전에는 편안하게 호텔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나 해야 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물론 수영을 전혀 하.. 2018. 1. 10.
9월 일상털기, 가을의 시작 조용한 한달 청명한 하늘이 기대되는 계절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고 시원해서, 그래서 봄 다음으로 가을이 좋다. 살랑살랑한 봄바람이 아니라 시원시원한 바람이라 느낌은 다르지만... 9월이면 가을도 시작이지만 9월초 까지만 해도 더운 날씨가 계속 되었던것 같은데 사진으로 정리하면서 지나간 한달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내 9월의 시작은 다낭에서. 9월 1일 밤 다낭 국제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 짧았던 다낭 여행을 하면서 또 당분간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충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에너지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게지만.......... 또르르 ㅎㅎㅎㅎㅎㅎㅎ 자정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한국으로 돌아오는길 어딘지모를 하늘에서 일출을 보게되었다. 시차가 있기에 어느나라 하늘 위인지, 몇시인지 아무것도 알 .. 2017. 10. 6.
[다낭 자유여행] 다낭여행 먹은것들 2. - 버거브로스 배달/ 호이안 로스터리카페/ 마스터떡볶이 배달 호이안 투어를 하기로 계획한 다낭자유여행의 둘째날! 베트남 다낭이지만 쌀국수와는 일찍 이별하고, 아침일찍 오믈렛과 함께하는 조식을 마무리한 우리! 둘째날 아침은 아침수영 아니아니...... 오전 시간 수영장 빈둥빈둥보내기를 하면서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여유라면서 기분좋게 휴양을 즐기는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있긴 했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야시장 구경이 목적인 호이안 관광을 하기 전에 뭘 해야할지, 끼니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기만 계속 했던 시간 ㅎㅎㅎㅎㅎㅎ 결국 수영장에 빈둥하며 일정을 정리 했는데, 일단 배달을 시켜두고 준비를 해서 음식이 오면 먹고 호이안으로 출발을 하자는 아주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버거브로스 배달주문을 하기로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찰떡같이.. 201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