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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피자4

2022-11, 바쁘다 바빠 예신이 상견례를 할때 까지만 하더라도 결혼이 엄청 오래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D-30까지 훌쩍 다가왔던 11월 이런 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지나가고 본식에 맞춰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바빳던 11월 그래도 놓칠 수 없지 나만의 기록 :D 신혼집이 정해지자 마자 급하게 폭풍 검색을 하고, 가전투어를 하루에 몰아서 하고 10월말 급하게 가전 계약 완료했다! 이런저런 사은품 없이 상품권으로 바로 받을 수 있는 백화점을 이용했더니 아주 편안하게 마무리! 일본라면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서 맛집을 찾아낸 스스로를 칭찬하며 함께 방문한 대봉동 '라멘집아저씨' 너무 골목에 있어서 주차도 불편하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았지만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아담하지만 깔끔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먹기.. 2023. 1. 10.
2022-05 새로운시작 (들안길호남정/목구멍삼겹살/종로교맥동/팔공산원조어탕/단양여행/중화반점/미소꿉당/엄마는돌짜장/메타피자/튜나다이닝/토나리오뎅바/마시불/이층집돈까스) 여전히 먹기도 참 많이 먹었다 5월 :D 가정의 달이니깐 이런저런 약속이 많아서 그런걸로 합리화를 해보쟈 급하게 잡은 상견례 일정. 대구에서 상견례 장소들이 워낙 들안길 한정식 식당으로 고정적이라 그나마 시간 조율이 가능한 호남정으로 선택. 일요일 낮에는 생각보다 상견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가 완전 난리였다. 아무렇게나 세워둔 차 한대 때문에 난리가 나서 손님들끼리 서로 전화하고 차 봐주고 정리한다고 고생인데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지만...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주차를 문의해도 좀이따가 자리난다며 무턱대고 기다리라는듯 너무 나몰라라 해서 약간 빈정상함. 어색한 상견례라 다들 앉아있는데 물도 안나오고 달라고 해야 나왔음. 우리는 1인 35,000원 수정정식을 주문했는데 5만원짜리 주문했으면 핵.. 2022. 6. 27.
2021-11 (아미타/메타피자/나뭇잎형손만두양념오뎅/앞산지오네/룰리커피/담따프레시/엘파라이소365/양곱을피우다/8번식당/현풍닭칼국수/망향비빔국수)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인데 많이도 먹으러 다녔다. 먹는게 남는거라는 심정으로 11월 스타트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팔공산 카페 '아미타' 한번은 휴무날이라 가지 못했고, 한번은 주말에 방문 했더니 자리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는데 친구들이랑 평일 저녁 갔더니 마침 자리가 있었다. 외부 인테리어는 감성돋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내부는 예전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이라 아늑한 느낌보다는 뭔가 서늘하고 냉기도는 시멘트의 느낌이 컷다.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있고 내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종교적 느낌이 가득한 오브제나 장식품들이 많았다. 말차향이 진하게 느껴진 말차라떼 , 고소한맛이 찐한 아몬드라떼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그럼 사진엔 없지만 다른친구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 2021. 12. 7.
2월 일상털기, 이게 바로 진짜진짜 새해랄까? 1월 1일의 새해는 아직 음력은 지나지 않았다고 미루고, 음력설에는 새해는 3월이 되어야 본격적인 분 위기가 난다며 미뤘는데 이제 진짜 빼도 박도 못하게 2019년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이다. 얼른 이달이 넘기 전에 2월의 기록을 모아보자!! 한동안 그렇게나 노래를 부르던 신전떡볶이 결국 직접 찾아가서 먹기로 결심하고 친구랑 문센 끝나고 방문 역시 떡볶이는 진리올시다 치즈 쭉쭉 늘어나는 신전떡볶이에 튀김에 김밥까지 아주 야무지게 클리어 엄마가 어느 날 홈쇼핑을 보고 주문을 해준 부챗살.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되어 있어서 달달하니 한 번씩 먹으면 좋은 것 같다. 칭구들과 약속으로 신세계 백화점에서 하루 종일 머물렀던 날. 색다른 음식 먹어보고 싶어서 미국식 중식이라는 PF.창 이라는 곳에 들렀는데 가는 날이..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