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콕자유여행17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둘째날 part.1 수상보트 타고가서 왕궁과 왓포사원 둘러보기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가만히 앉아서 차 한잔 마시며 정원을 바라보는 여유를 부리고 싶지만우리는 그럴 여유 없이 바쁘게 쏘다녔지 ㅎㅎㅎㅎㅎㅎ 하루만에 조식 질린다며 툴툴거릴때는 언제고 한 테이블 가득 챙겨온 우리의 조식타임! 야무지게 챙겨먹고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보는 방콕여행 2일차. 둘째날은 관광객 모드로 완전 빙의해서 전날 짜뚜짝 시장에서 샀던 코끼리 바지를 착용하고 당당하게 사원을 둘러보러 향했다. 우리가 묵은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에는 사판탁신역까지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 보트가 있다. 그래서 편안하게 출발을 할 수 있었지! 호텔을 이용하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어서 좋다. 물론 없다한들 택시를 타고 다니긴 했겠지만.... 태국에서는 수상보트가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니 신기하기도했다. 각종 블.. 2018. 7. 13.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첫째날 part.2 밤에 시작된 새로운 여행, 카오산로드 그리고 람부뜨리거리 2018/06/01 - [전체보기] -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첫째날 part.2 밤에 시작된 새로운 여행, 카오산로드 그리고 람부뜨리거리 열정 타올랐던 짜뚜짝시장에서의 쇼핑을 마치고 짐 가져다 놓으려 호텔로 다시 돌아온 우리 짐도 살짝 정리하고, 숙소 앞에 있던 스벅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체력도 다시 비축하고 ... 첫째날부터 빡빡한 일정인가 싶지만 그래도 우리의 밤은 타올라야지 짜뚜짝에서 낮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밤을 즐기러 카오산로드로 궈궈 카오산으로 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또 택시에 올라탐 호텔앞에서 그랩을 불러타고 카오산로드로 궈궈 여행동안 야무지게 그랩카 잘 이용하고 다녔다 이러다가 그랩 VIP 될 지경이야. 이미 적립 포인트 많이 쌓여있던데 이거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 분.. 2018. 6. 1.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첫째날 part.1 짜뚜짝시장 폭풍쇼핑으로 시작한 여행 (ft.사진폭탄) 호기롭게 시작했던 여행이야기도 한동안 계속되던 야근과 피곤함에 두손두발 다 들고 잠수를 타더니 결국 두 달이 훌쩍지나버리고 말았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지을 수 있을까 몰라 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 시작했으니 이제는 큰 일정만 나눠서 정리하면 진짜 끝인것 같다. 빨리 더 시간이 흐 르기 전에 시작해야지 화이팅 ㅎㅎㅎㅎㅎ.... 영화 부산행을 찍는것 같은 수완나폼공항을 가까스로 벗어나서 인상이 좋지 않았던... 무서운 택시기사님과 함께 호텔로 향하는 몸도 마음도 고된 일정으로 시작한 방콕 여행!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바람에 대충대충 씻 고서 잘준비를 했는데도 시간이 새벽5시였다 ㅜㅜㅜㅜ 곧 해가 뜨는데 체력을 점점 떨어져가니 빨리 자고일어 나서 조식을 먹기로 했다. 생.. 2018. 5. 30.
[3박5일 방콕 자유여행] 아시아티크 맛집, 고급진 태국요리 레스토랑 반카니타 Baan Khanitha 짧기만 했던 방콕에서의 3박5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고급스럽게 장식해준 레스토랑은 고급스럽고 비싸기로 소문난 아시아티크 태국 레스토랑 반카니타(Baan Khanitha)이다.하루의 끝을 장식해줄 저녁식사이기도 하지만, 짧기만 했던 방콕여행에서의 마지막인 만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아시아티크가 화려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라 그런지 우리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짜오프라야 강변을 따라서 반카니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가장 방콕스러운 메뉴를 팔기때문에 반카니타를 선택했다. 우리 마음에 드는 통기타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도 있었는데... 펍 느낌이라 그런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길래 포기를 했다. 방콕에서는 태국음식 먹어야지 피.. 2018.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