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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컬아트6

1월 일상털기, 진짜 새로운 시작 언제 또 이렇게 한 해가 시작된걸까? 정신 차리고 보니 2월이고, 그 2월도 벌써 중반이 훌쩍 넘어버렸다. 더 늦기전에 기록하자 내 일상이었던 날들을. ​​​​​​​ 12월 31일까지 풀 근무를 한 나에게 1월1일은 그저 휴일일 뿐이다 그렇게 하루가 조용히 지나고 첫 월요일 저녁은 막창이 급땡기는 동생과 함께 대동단결 해서 막창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포슬포스한 계란찜에 막창에 닭발까지 클리어! 내일을 위해 한잔은 접어두어야 했지만 그저 좋았지. ​ 망년회를 하려고 하다 신년회를 하게된 사람들과의 모임.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전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하나같이 모두들 그 몹쓸회사는 퇴사 했지만 이렇게 매년 얼굴을 보고 살고 있다. 다들 새로운 회사에 정착하여 오랜시간 꾸준히 일하고 있는걸 보면서 그 수많.. 2019. 2. 15.
12월 일상털기, 마무리 하기 그리고 또 새롭게 시작하기 벌써 한 해가 지난지도 3주일이 훌쩍 넘었다. 2017에서 2018로 변함에 적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어색한 2019로 변했다. 이 또한 어서 적응을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조금은 있지만 이젠 그냥 적응이라기 보다 흘러가는대로 둘 작정이다. 늘 그렇듯이 조금 더 많이 지나가기 전에 나의 지난날 되돌아보기! 12월일상털기 연말이라 짧게 느껴지는 12월.2018년의 12월은 유난히 더 짧게 느껴졌다. 가족여행을 처음 해외로 다녀온 덕분이다. 방콕에서의 잊지못할 3박5일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복했고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긴 준비, 짧은 여행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12월의 일정들 다 떨어진 커피머신 알약들을 주문하니 알록달록 캡슐들이 보기에도 좋다. 네스프레소 머신.. 2019. 1. 22.
10월 일상털기, 언제 이렇게 빨리 지나건걸까? 세상에 아직 10월 일상도 정리가 되지 않았다 12월이 오기전에 얼른 해야지10월 일상털기 끝은 왜 또 얼큰하게 꽐라 되어버린 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작은 오랜만에 얼굴보고 간단하게 한잔 하면서맛있는 새우가 목적이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웨이팅기 길어지면서 돼지갈비로 1차를 하다보니 판이 길어지긴 했지만... 친구가 회식으로 자주 간다는 맛있는 돼지갈비집에서 1차 한동안 노래를 부르던 대하구이 집에서 2차 희미한 정신으로 go 홈 이시아폴리스에 새로 생긴 쌀국수전문점 리틀하노이 직접가서 먹고싶었지만아빠가 쌀국수를 좋아하는게 급 생각나서 퇴근길에 포장 고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직원들의 손길은 더디긴 했지만한번씩 쌀국수가 생각날때 괜찮은것 같다.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2018. 11. 22.
9월 일상털기, 후딱 지나간 30일 그리고 진짜 가을 왜이렇게 빨리지나갔나 했더니 9월은 은근히 바쁘게 뽈뽈 돌아다닌것 같다. 어쩐지 시간이 잘 간다 했어! 12월에 있는 가족 여행도 준비하기 시작했고 (너무 빠른건가... 솔직히 야금야금 알아보긴 진짜 오래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추석 앤드 여행의 설렘으로 보낸 9월 이야기 시쟉 배송비만 지불하면 방콕 지도도 작은 책자를 받을 수 있는 태국 정부 관광청!http://www.visitthailand.or.kr/thai/?c=Community/Freeboard&uid=5947 지금까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비록 태국 지도에서 방콕과 아유타야만 보고 있긴 하지만서도 여행을 준비하기 때문에 신나는데 경주에 그린플러그드도 보러가야해서 더 신남 히히힣히히히힣히히 요즘은 동네 아이스크림도 너무 비싸서 오히려 베스킨이 .. 201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