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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7

6월 일상털기, 여름의 문턱 즐거움으로 가득찬 일상들 6월이 지난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달은 일찍 6월 일상을 탈탈 털어봐야겠다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까먹기 전에 얼른 시작 1일이 되자마자 동네에 붙기 시작했던 선거 벽보무슨 이런 촌동네에 뽑아야 하는 사람들은 넘쳐나는지의회의원이나 구의원은 우리동네 사람들도 있다는데태어나서 처음보는 사람들 뿐이다 선거할때마다 참 이상해 이상해 격렬한 사회생활로 우울한 친구를 위한 위로주가 필요했던 날 이런저런 핑계로 술마신다 싶지만, 이날은 정말 분노가 차올랐던 친구다 어느 집단이건 간에 참 또라이들은 어딜가나 있는듯 실내포장마차 스타일의 술집 실비집 이었나? 과음은 아니었지만 피곤함에 쩌든 몸에 알콜이 들어가니 떡실신했던 친구힘을 내어 봅시다 여러분 올해로 환갑을 맞이하는 우리아빠♥매년 지나가지 않고.. 2018. 7. 6.
5월 일상털기, 늦었지만 차근차근 눌러담은 기억 뭘하고 지냈길래 5월은 이렇게도 기억이 황량한지 그래도 건너띌수 없기에 기억을 짜내고 짜내서 적어봐야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 점점 업로드 기간의 텀이 길어지는 내 블로그. 그래도 시간이 지난 덕분인지 이제 구글 애드센스에 어느덧 100달러가 돌파했다.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SC제일은행으로 나도 계좌계설셀프뱅크로 은행에 가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그런데 어차피 이체하고 통장만들고 하려면 한번은 가야겠지제일 가까운 은행이 시내에 있는 지점이던데 언제쯤 갈수 있으려나. 기약이 없다 족발은 은근 잘 먹지않는 편인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친구야들이랑 족발먹으러 간날나름 맛집인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던데 새콤한 냉채족발이 또 땡기네 역시 .. 2018. 7. 2.
4월 일상털기, 너무 빠르게 지나간 4월 뉴뉴 한달이나 또 지나가기 전에 얼른 다시 생각해보는 지나간 4월 빠른만큼 너무 일찍 지나가버려서 아쉽지만 잊지 않으려면 또 구구절절 메모해둬야지 코스트코에서 덩어리로 사왔던 두툼한 삼겹살! 구워먹는건 질려서 수육 만들어먹기. 엄마가 저녁시간 약속으로 직접 만들어보기 ^^ 아빠의 코치와 함께 진행된 요리시간은 성공적으로 끝내고 맛있게 야미야미 ㅎㅎ 굳굳 원래 SNS를 잘 하지않는데 인스타는 이런저런 사진도 찾아보고 짤이나 사진도 찾아보느라 뒤적거리는 시간이 많이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에서 인생명언을 참 많이 찾아보게 된다 ㅎㅎㅎㅎ 그중에 하나! 계속해서 스샷 찍어가면서 명언 수집중인데 ㅎㅎㅎㅎ 나중에한번에 모아봐야겠당 플랜코리아와 인연을 맺은지도 올 여름이면 일년 정도가 지나가는것 같다. 직장인이 되면 꼭 해보.. 2018. 5. 23.
3월 일상털기, 까마득한 옛날같은 3월도 지나고 바로 지난달인데... 올해 3월은 아주멀리 지나온 시간같이 느껴진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날씨 때문인지, 이런저런 많은 것들을 하면서 정신없이 4월을 보내다 보니 아쉬움이 커져서인지 모르겠다. 삼월의 첫날은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던 민족투사분들이 생각나는 날이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빡빡한 회사생활에서 만세를 부를만큼 좋은 휴일이다. 원래는 하루종일 집콕 하면서 먹고 자고 쉬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잡힌 약속 덕분에 대낮부터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굳굳 ㅎㅎㅎㅎㅎㅎㅎ 원래는 동성로에 빅뱅승리네 라면가게가 핫 하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2층이 입구인 식당에 1층까지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보고 질색을 하면서 메뉴를 급변경! 쌀쌀한 날씨와 은근 잘 어울리는 닭곱새 먹으러 국대닭곱새로 궈궈 경주에서 낙곱새 진짜 맛.. 2018. 4. 25.